Scale조정 과 위치정렬. 이미지크기 바꾸는건 껌. AutoFitArea 바이...

1. 이미지가 깨져요

작업을 하다보면 게시판을만들때 썸네일이나 앨범갤러리 등등을 만들 때 이미지의 크기를 조절해야 할때가 있다.

문제는 가로 세로사이즈를 원하는 크기로 그냥 때려맞처버리면 가로세로 비율이 안맞아

이미지가 찌그러져버린다.

뭉개진다.

혹은 흔히 깨진다고도 한다.

망한다.

이는 이미지에 만 해당되는것이 아니라 모든 눈에 보이는것들의 크기를 조절할때 거의 대부분이 가로 세로 비율을 고정시키며 해야 할때가 많다.

2. 망할 고정비

아무도 가르쳐주지않고 독학을 해야 했던 나는 초기엔 개념없이 수많은 if문을 만들어 삽질을 했다.

하지만 슬프게도 if문의 숫자와 코드의 정교함은 연관성이 없었다.

(언제나 생각지 못한 예외가 일어나고 그 수만큼 다시 if문의 숫자는 늘어만갔다. 그리고 다시 예외발생 무한반복)

그렇게 만들어 쓰다가 그 유명한 greensock 의 AutoFitArea를 알게 되었을때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마는데...

그래서 필요한 경우 AutoFitArea를 쓰게됐는데 이게 편리하긴 하지만 너무 편리하다보니 쓸데없는 기능이 따라오게 된다.

프로젝트가 커지고 추가작업이 들어오면 결국 모자란 나는 에라 모르겟따 디자인패턴은 나발이고 그냥 문어발 클래스 확장

해버리게 되는데...(아.....) 안그래도 쓸데 없이 코드가 많은데다 귀차니즘에 각종 트윈에 AutoFitArea를 남발하다보면

하도 클래스가 많으니 컴파일이 넘 느려진다 ㅋㅋㅋㅋ

그래. 이제 나도 완전초보는 아니자나. 그냥 가볍게 하나 만들자. 엤날보다는 if문이 줄지 않겟어?

3. 그렇게 이틀이 지났습니다.

슬라이드바를 드래그하면 크기가 바뀜.기본제공이미지는 나만의 애교

a. 스케일맞추는 알고리즘은 AutoFitArea를 참고. area역할을 하는 rect를 바로 넘긴다.

b. 크기 바꾸는데 클래스를 생성하고 어쩌고 하는게 필요한가 싶어서 static메서드로 그냥 만들어버림.

참조를 받아 바로 조절

c. 정렬기능은 아래와 같다.

TL | TR | TR

CL | CC | CR

BL | BC | BR

별 어려운 것도 아니라서 원랜 그냥 후닥만들어버리고 끝낼려고 햇는데 끝나고 보니

greensock의 데모 swf들처럼 먼가 테스트해볼수있는걸 만들고 싶어졌다.

그래서 만들다보니 슬라이드바가 필요해지고 슬라이드바도 필요할때마다 만들었던 기억에 그래 이것도

컴포넌트화 시키자....슬라이드바에 드래그되는 막대기 아...썩어빠진 startDrag() 이거 문제많아서

이것도 자주 만들게되지..그래 이것도 클래스로 빼자....어..이것도..저것도.... 어..버그...하다보니 이틀 -..-ㅋㅋ

남자는 코딩